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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9 08: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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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대 총장 김익동 박사 (총장 재임 기간 : 1990.09.01 - 1994.08.31)


    87년 민주화 이후 최초의 직선제 총장


    1. 소개


    1930년 경북 청송 출생, 호는 백송(伯松)이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 1951년 대구의과대학(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65년 경북대학교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55년까지 군의관으로 근무하였으며, 미국 성요셉병원(St. Joseph Hospital, Phoenix)에서 인턴쉽을 마쳤다. 


    2. 연구자, 교육자로서의 김익동 총장


    1959년에 피츠버그대학의 정형외과에서 수련을 하였고, 당시의 논문 “Clearance Rates of Sodium-24, Potassium-42 and Iodine-131 in Normal Dog Hip Joints”는 1960년 “Nature”지에 실리었다. 1960년 코넬대(Cornell University)에서 전임의를 마치고, 귀국하여 당시 미국 나병선교회(American Leprosy Mission)의 후원으로 지어진 동산의료원의 과장으로 10여 년간 재직하였다.


    한센병 환자에 대한 연구와 진료를 이어갔고 인도의 크리스쳔의과대학의 수부연구센터(Hand Reserch Unit, Christian Medical College, Vellore, India)에서 펠로우쉽 과정을 밟았다. 1971년 경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로 옮겨와 수부외과 수술법을 후학들에게 전수하였다. 200여 편의 국내외 논문 및 `나병환자에 대한 물리치료'(1969), `정형외과학'(1982) 등의 저서가 있다.


    1982 대한정형외과학회장을 지냈고 정형외과학계의 권위자였다. 그리고 한센병 관련 치료센터인 여수애양원(Wilson's rehabilitation center), 장애인재활협회, 구라선교회 등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장, 보건대학원장, 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3. 1987년 민주화 이후 최초의 직선제 총장


    민주화의 바람에 따라서 대학에서도 교수들에 의한 직선제 총장이 부활된다. 1989년 출범된 제3대 교수협의회는 총장 선출을 직선제로 하는 총장선거규정개정안을 승인해 1990년 6월 30일 각 단과대학별로 선거가 치루어진다. 이 때 투표율은 99.1%에 달했고 후보자만 10명이나 되었다. 결선추표에 김익동 교수(의과대학)와 이문호 교수(철학과)가 후보로 올라가고 결선투표에서 김익동 교수는 유효 투표 614표 중에서 59.6%인 366표를 획득해서 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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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 8월 30일, 국무총리실에서 총장 임명장을 받는 장면이다. 왼쪽은 강영훈 국무총리, 오른쪽이 김익동 경북대 총장이시다.


    http://photo.knu.ac.kr/www/selectPhotoInfoWebView.do?key=850&ctgryNo=687&photoInfoNo=6023&pageUnit=24

    1990년 9월 6일 취임식을 가졌다. 당시 취임식 사진은 위 링크에서 볼 수 있다.


    가정대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재임 중에 경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이 분리, 승격되었다. 


    1992년 2월에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공학교육발전기금으로 경북대학교 공과대학에 30억을 지원하였다.


    국공립대총장협의회 회장(1992년 ~ )과 대학교육심의회 위원을(1991년 2월~) 지냈다. 전국국공립대 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고교내신성적 반영률을 1995학년도 입시부터는 대학별 특성에 맞게 자율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건의하였다. 1993년 1월에는 전국국공립대 총장협의회를 갖고 부총장제 도입과 연구처 신설 등을 교육부에 건의하였다.


    1991년 10월 대학발전기금조성위원회를 구성하여 93년 1월까지 53억여원을 모금하였다. 우수학생확보를 위해서 고교진학상담교사들을 초빙하고 학교 설명회를 갖는 등 홍보강화정책을 시행하였다.


    4. 여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매제이다. 김옥숙 여사의 둘째 오빠이자, 김복동 의원(육사11기, 육사교장, 육군중장, 제14,15대 국회의원 등 역임)의 형이다. 부인 김정숙 영남대 의대 교수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과장을 지냈다.


    김복동 의원과 노태우 대통령의 갈등, 김복동 의원의 민주자유당 탈당 선언 파동 당시 김복동 의원의 탈당을 만류하였다. 


    나병 환자들에 대한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였던 학문적 성과와 기여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동백장(1986) 및 무궁화장(1994)을 수훈하고, 2010년 세계수부외과학회(ISSH)에서 매년 선정하는 수부외과의사에게 있어 가장 명예로운 수부외과 선구자(pioneer of hand surgery)에 한국인 최초로 공동 선정된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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